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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드디어 드디어.. GS와 만난다는 것에 매우 흥미롭다.

 

야반도주 이후, 증오의 더비를 현실로 만들어 낸 지금까지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경기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한가지 기대하고 주목하는 것이 다음과 같다.

 

이 경기에 대한 팬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가치를

 

선수와 코칭스태프도 동일 시 여길 수 있겠느냐이다.

 

이건 우리 K리그가 지역 밀착 더 나아가 팬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팀인지에 보는 기회가 될 거라는 거다.

 

 

 

말이 어려웠는데, 쉽게 말하면, 지금 안양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 GS에 대해 하나의 팀 이상의 감정으로 대하는

 

선수가 얼마나 있느냐인거다. 예를 들어 과거 GS에서 뛰다가 팀을 서울시로 연고 이전하면서 쫓겨나고

 

방황하다가 결국 안양이 받아줘서 선수생활을 해서, GS 타도만 생각했다던지...

 

어릴적 아버지 따라 안양에 축구보러 가서 홍염까고 했는데, 어느날 지역팀이 사라지는 슬픔을 이겨내고

 

축구 선수가 되어 안양에서 프로 생활을 한다던지..

 

이런 스토리가 있는 선수나 코칭스태프가 있는지 모르겠다.

 

 

 

엘클라시코 더비는 왜 항상 뜨거울까.

 

그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대부분은 스페인 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갈등을 이루고 있는 두 지역 사람이 아니거나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마치 그 지역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경기에 뛰는 거 같다.

 

팀이 팬들의 마음을 그대로 갖고 뛰기에 가능하겠다.

 

 

 

안양 -GS 경기에서 안양 선수들이 자칫 팬들이 느끼는 것처럼 GS를 상대하지 않는다면,

 

안양 -GS 경기는 그냥 여러 경기 중 한개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날 경기에서 안양 선수들이 안양 팬들의 마음을 그대로 뛰어서

 

K리그의 또 하나의 스토리가 이어지면 좋곘다.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7.03.30 13:50

    지금 울산간 정재용이 안양팬이었지. 

  • ?
    title: FC안양_구ScummoB 2017.03.30 14:19

    성빈주장 인터뷰 영상이야.

    안양은 서포터와 선수단의 유대관계가 굉장히 끈끈해.

     

    김종필 감독은 안양 토박이로 지난 안양의 역사를 몹시 잘 알고 있는 양반이고,

    지금은 은퇴했지만 모 선수는 작별편지에서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싸겠다는 각오를 했고

     

    그대가 말하는 그런 극적인 상황은 아쉽게도 없지만(9년이라는 공백이 상상한것 보다 더 길어...)

    우리 선수단은 이 경기가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정도는 충분히 잘 알고 있어.

    성빈주장 말대로 '죽기로' 싸운다니까. 우린 그걸 믿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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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7.03.30 14:28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안양 선수들이 해줄 거라 믿는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7.03.30 14:38

    주세종은 참 아이러니하네

    안양에서 경기보고 자랐으면서 싸이에서 북패가 드림클럽이라고 몇년전에 남겼고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피플라렌 2017.03.30 14:42

    이건 주옥같은 게시글이다 정말. 이 스토리텔링은 사소하지만 한국판 '영원한 적의 더비' 일명 '영원한 증오의 더비'의 피와 살이 될 자료라고 생각해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7.03.31 10:33

    이경기 로테이션돌린다 싶으면 김종필은 모가지 내놔야할거야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복수경 2017.03.31 23:51

    안양의 승리를 기원한다!!멋진 경기 치를 꺼구 승자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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