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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횽들?

누군지 알지? 내가 어디 팀 팬인지 알지? 그 팀이 몇 윈지 알지?

 

자 그럼 오늘은 저번화에 말한 것처럼 미국의 경기장들을 알아볼 거야.

일단 글을 시작 하기 전 NASL 팀들이라는데 NASL이 무엇인가에 대해

내가 간단하게 설명해 줄게.

 

NASLSchedule_Graphic_-_WEB.png

 

NASL (North American Soccer League)는 북미의 축구리그야.

작년까진 10팀이었지만 포트로더데일이 2017 시즌 참가를 포기했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MLS에 참가하면서 8팀이 되었지.

MLS과 승강제가 있지는 않아 그냥 내셔널리그 개념으로 이해하면 돼.

 

대표적인 팀으론 라울의 마지막 팀인 뉴욕 코스모스 (펠레가 뛰던 그 코스모스와 같은 명칭, 엠블럼 사용)이 있지.

 

NASL 팀들의 구장은 MLS처럼 화려하진 않아.

하지만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이 뭐였지? 유명 팀의 구장과 대형 구장이 아니라

소형 혹은 최근에 리모델링한 알려지지 않은 구장들을 소개하려 한 것이지.

(물론 유명 팀의 구장을 아예 소개 안 할 건 아니야.)

 

첫 번째로 알아볼 구장은 NASL 참가 팀 중 가장 큰 경기장을 소유한 마이애미 FC의 FIU 스타디움이야!

 

national-bowl-game-at-alfonso-field-at-f

 

FIU 스타디움은 총 2만 명을 수용 가능한 구장이야.

이게 NASL 구장 중에 가장 크다고 하니 평균 규모가 얼마나 작은지 알수 있겠지?

 

보이는 것과 같이 미식축구 구장에 축구 팀이 세 들어 사는 셈이지.

기존에는 육상 트랙이 있던 종합 운동장이지만 2007년 전면 보수해서 지금은 FIFA 규격에 맞는 전용구장이 되었어.

그로 인해 2009년과 2011년 북중미 골드 컵 경기가 열리기도 했던 구장이지.

 

이 구장의 가장 큰 단점은 좌석이 없어.

 

FIUOpenPracticeNewStadium015-vi.jpg

 

이런 식이지. 그렇기에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어.

좌석 설치는 물론 아예 관중석을 증축해 총 4만 석으로 구장이 커질 거야.

또한 미국 구장답게 스카이 박스 등 편의 시설도 늘어날 거고.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마이애미 FC는 말디니가 공동 구단주고 현재 네스타가 감독인 팀이야.

처음에 베컴이 창단하고 MLS에 참가한다는 그 마이애미와 같은 구단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

 

(MLS에 참가하려면 규정에 많은 경기장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베컴의 마이애미는 경기장 부지를 선정하지 못해 참가가 미뤄졌다고 함)

 

2012-fiu-stadium-stands.jpg

fiustadium_phase4.jpg

 

현재 FIU 스타디움은 확장 공사 중이고

아래 조감도가 최종 모습이지.

위에 설명했듯이 4만여 석이 될 예정이야.

아마 이 증축이 끝나면 마이애미 FC가 MLS에 참가할 수도 있겠지?

 

juan-ramon-stadium.jpg

두 번째는 후안 라몬 루브리엘 스타디움이야.

총 12,500여 명을 수용 가능하지.

 

이 구장은 푸에르토리코 FC의 홈구장이야.

'북미 축구리그'답게 2015년 푸에르토리코 바야모를 연고로 하는 푸에르토리코 FC가 NASL에 참가하게 되지.

 

이 구장의 특이점은 구장의 형태야.

 

Juan_Ramon_Loubriel_A.jpg

 

원래 이 구장은 축구와 야구가 공존했던 구장이었어.

하지만 2003년 야구팀이 구장을 떠나게 되자 이 경기장은 철거될 운명이었는데

푸에르토리코 축협의 요청으로 축구장으로 완전 리모델링 했고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가 단독으로 이 구장을 쓰게 되었었지.

 

2012년 또 한 번의 리모델링을 통해 위에 사진처럼 외야 부분에 가변 석을 설치했으며

그 외 시설도 축구장에 맞게 보수하게 되면서 푸에르토리코 FC가 이 구장을 근거지로 NASL에 참가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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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경기장은 캐롤 트랙 & 사커 스타디움이야. (귀찮으니까 캐롤 스타디움으로 설명함)

인디애나를 연고로 하는 인디 일레븐 (이름 개간지)가 홈으로 사용하며

후안 라몬 루브리엘 구장에 400석 작은 12,100명을 수용 가능해.

 

이 구장의 특이점은 이름 그대로 육상 트랙이 있어.

인디 일레븐이 창단하기 전까진 미국 내에서의 몇몇 육상 종목 경기들을 개최했고

여자 100m 신기록이 나왔던 구장이기도 했더군.

 

암튼 이 구장은 인디 일레븐이 들어오면서 변화를 맞이해. 바로 가변석이 양 골대 뒤에 설치되는 것이지.

 

20140412-01d030.jpg

20140412-01d036.jpg

 

어때? 개축 구장 같은 정겨움이 느껴지지?

 

현재 캐롤 스타디움은 35년이 넘게 운영되어 있어.

그렇기에 이 구장을 축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635580296346920050-Stadium-4-620x400.jpg

 

이게 그 리모델링 조감도야.

 

하지만 인디 구단은 아직까지 리모델링할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어.

그렇기에 몇년간은 이 축구 전용 구장을 볼 수 없지.

 

현쟈 인디 일레븐 구단도 당장의 리모델링 생각은 없는지 구장 시설들을 보수를 하는 중이야.

 

hofstra.jpg

네 번째 구장은 제임스 M. 슈어트 스타디움이야.

이 구장은 무려 55년이 된 오래된 구장이지.

이 구장의 개장과 동시에 현재까지 홈으로 사용하는 미식축구 팀도 있으며

70년대 뉴욕 코스모스가 잠시 홈으로 사용하기도 했지.

 

그리고 현재 다시 부활한 뉴욕 코스모스의 홈구장이기도 하고.

이 구장은 11,929명을 수용 가능한 구장이야.

 

오래된 구장인 만큼 뉴욕 코스모스도 이 구장을 오래 사용할 생각은 없어 보여

입성과 함께 신구장 건설 움직임을 보였고 또 조감도도 나왔지.

 

image.png

 

maxresdefault.jpg

newyorkcosmos_front.jpg

 

뉴욕 코스모스의 새 홈구장 뉴욕 코스모스 스타디움은

뉴욕 주 앨먼트의 오래된 경1마장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었어.

하지만 막판에 뉴욕 코스모스는 구장 건설에 대한 기준을 충족 시키지 못했고

결국 뉴욕 코스모스 스타디움은 백지화되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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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구장은 커뮤니티 퍼스트 파크야.

잭슨빌 아마다 FC의 홈구장이며 11,000여 명을 수용 가능하지.

 

이 구장도 축구와 야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구장이야.

야구 경기가 열릴 때는 베이스볼 그라운드 오브 잭슨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11040286_0.jpg

 

뭐... 딱히 이점 말고는 야구장으로나 축구장으로나 설명할게 없으니까 넘어가자구...

 

Kezar_aerial1_sm.jpg

 

여섯 번째 구장은 케자 스타디움이야.

샌프란시스코 델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지.

보이는 것과 같이 종합 운동장이고

골대 뒤에는 좌석이 없어.

 

kezar16_top.jpg

 

이 구장은 무려 1924년에 건설되었지.

또한 크기는 5만여 석에 달했으며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팀만 해도 14개 팀이나 돼.

 

하지만 1980년대 기존의 5만 석이 넘는 케자 스타디움은 철거되버리고

1만 석의 작은 경기장으로 재탄생해.

 

2014년과 15년에 구장 내의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했으며

2017년 새롭게 이 구장에 들어온 샌프란시스코 델타 승가 백만 달러를 투자해 구장을 리모델링 하겠다고 밝혔지.

아마 앞으로 더 좋은 시설의 구장으로 재탄생 될거 같아.

 

ShowImage.jpg

 

일곱 번째 구장은 웨이크메드 사커 파크야. 노스캐롤라이나FC의 홈구장이며

총 1만여 명을 수용 가능한 이름 그대로 축구 전용 구장이지.

 

이 구장은 FIFA 규격에 맞게 설계되어 A매치가 종종 열리기도 했지.

현재는 미국 내의 소규모 컵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남자 축구 대표 팀의 베이스캠프로 사용되기도 하지.

 

기존에는 7000여 석이었지만 2014년 3000여 석을 추가해 1만 석이 되었어.

 

NCFC17_WakeMed.jpeg

 

미국 구장답게 작아도 있을 것은 다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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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클라크 스타디움이야!

캐나다 에드먼턴을 연고로 하는 에드먼턴 FC의 홈구장이지.

아까 NASL 구장 중 가장 큰 건 2만 석이라 했는데

지금 보이는 사진의 구장은 딱 봐도 엄청 크지?

 

클라크 스타디움은 저 거대한 구장이 아니야.

 

1222_FC_Edmonton_2.jpg

 

바로 요거야.

 

5만 6천여 석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의 보조 경기장으로 초창기엔 건설되었지.

 

그러던 2012년 에드먼턴이 이 구장을 사용하겠다고 밝혔고

사진 속의 스탠드가 건설되면서 5000석의 소규모 구장으로 탄생하였지.

 

1297719149913_ORIGINAL.jpg

 

보수에 대한 소리는 나오는데 아직 확장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참고로 캐나다에는 이런 보조 구장을 축구 전용 구장으로 개조한 사례가 하나 더 있지.

바로 MLS 몬트리올의 사푸토 스타디움이야.

(글로 쓰진 않을 거임ㅎ)

 

지금까지 평생 안 들어본 8팀의 홈구장을 봐줘서 고마워

다음 화는 미국 축구장 3부작의 마지막 글이야

기대해줘!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7.03.26 20:30

    개추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7.03.26 22:10

    MLS랑 별개 리그가 있다는 것도 첨 아랏내

    개추얌 

  • profile
    Pindakaas 2017.03.27 02:04

    미국에서는 내셔널리그 같은 위치에 있음.

    망하기 직전... 재정적으로 영 좋지 않아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소닉 2017.03.30 13:52

    Nasl 나름 재밌는데 인프라가 mls랑 영 단절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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