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뛰는데 참......
고맙고 미안하고 옛날 생각나고 참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이 나는데 참을수가 없더라고.
윔블던도 mk돈스 만나서 처음에는 졌지만 지금은 리그에서도 이겼듯이 우리도 그럴 날이 오겠지.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뛰는데 참......
고맙고 미안하고 옛날 생각나고 참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이 나는데 참을수가 없더라고.
윔블던도 mk돈스 만나서 처음에는 졌지만 지금은 리그에서도 이겼듯이 우리도 그럴 날이 오겠지.
하..나도 진짜 마지막에 선수들 인사올때 찡하더라
꿈은 꿨지먼 현실로 다가올리라고 현실감이 없었는데 냉정하게 상대는 모든 조건이 좋다는것 심지어는 적지였는데 난지도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열세인 안양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잘해주는 모습에서 그 장면장면 애서도 괜히 울컥 지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 잘해줘서 좋았음 이게 GS랑 마지막은 아닐테니 모든게 기억임
안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선수단이라는게 느껴짐..
RESPECT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
공지 |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 roadcat | 2013.05.26 | 3 | 29844 | ||
공지 |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 roadcat | 2013.05.26 | 8 | 29202 | ||
86 | 게시판 흐리지말고 둘다 꺼져 11 | 장사장 | 2013.07.25 | 7 | 3369 | ||
85 | 막간을 이용한 오늘의 사자성어 홍득발자(紅得發紫) 13 | geo철 | 2015.07.14 | 9 | 3382 | ||
84 | 크풋 어워즈 트로피 공개! 7 | =인유= | 2012.12.04 | 4 | 3383 | ||
83 | K리그의 클래식 매치라면 역시 동해안 더비지 11 | 신형민 | 2012.10.09 | 2 | 3409 | ||
82 | 솔직히 이거 보면서 불쾌했다 12 | 고양고양 | 2013.08.13 | 21 | 3421 | ||
81 | 2001년 고종수가 술먹고 사고쳤을때의 네티즌 의견 7 | Radoncic | 2013.10.18 | 12 | 3426 | ||
80 | 아챔이 아무리 위아더월드라고 해도 이건 좀 어이가 없다. 21 | J-Hyun | 2012.10.25 | 4 | 3455 | ||
79 | 수원시민이 바라보는 수원 FMC 해체사태, 그리고 염태영 시장 5 | J-Hyun | 2012.10.23 | 5 | 3488 | ||
78 | 1995-2011 성수울포 챔결 통산전적.txt | 여촌야도 | 2012.09.06 | 0 | 3512 | ||
77 | 앞으로 국뽕반응 예상.txt 7 | 레오 | 2013.06.18 | 9 | 3514 | ||
76 | [개필독] 지느님 때문에 묻혀서 왠지 개발공에서만이라도 많이들 읽어봤음 좋겠다 싶어서 30 | roadcat | 2013.06.19 | 11 | 3529 | ||
75 | 1995-2011 챔결 전적.txt 2 | 여촌야도 | 2012.10.08 | 0 | 3603 | ||
74 | 얼빠에 대한 전직 얼빠 출신의 글 1 5 | 클로로포름산소듐 | 2012.12.30 | 4 | 3611 | ||
73 | 막간 칼럼 - 응원문화 01. ULTRAS 23 | 백두산독수리 | 2014.04.01 | 12 | 3659 | ||
72 | 가볍게 K리그 일부 선수들에게 고함 4 | 부산빠냥꾼 | 2012.11.22 | 5 | 3720 |
우리가 북패와의 경기가 이기고 지는게 우리한테 중요한건지 오늘경기를 보면서 모르겠더라고
만족 하는 경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누구보다 나도 승리를 기원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서 그냥 만족했어
우리 형님들 동생님들 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