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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football.org/5412136 ← 1편은 여기서.

https://www.kfootball.org/5417766 ← 2편은 여기서.

 

* 이번엔 나머지 선수들. 즉 ㅅ부터 ㅎ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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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훈 (미토 홀리호크 No.30, DF)

생년월일 : 1994. 01. 13 / 프로 데뷔 년도 : 2014년

아마도 횽들에게 가장 친숙할 선수.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선수.

광명공고와 건국대를 거쳐 2014년 니가타에서 (본의 아니게) 데뷔했으나,

2014년에는 2경기 출장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작년에는 다리 골절상까지 당했지.

그리고 작년 늦게나마 미토로 임대되어 기회를 잡아서 잘 나가다가 올해 여름 발가락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

마침 부상당한 시기도 올림픽 바로 직전이었어서 뭔가 참 안습하네. 대신 들어갔던 김민태도 활약이 많진 않았고 (...)

덧붙여 저 '본의 아니게' 라는 대목을 더 설명하자면, 송주훈의 J리그 진출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음.

원래는 K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는데 코치가 송주훈의 의견은 묻지 않고 독단적으로 J리그로 보내버렸다... 는 썰이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커리어가 꼬여도 제대로 꼬인 게 아닌가 싶네. 최악의 경우에는 코치가 선수를 망친 사례로 남을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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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수 (세레소 오사카 No.32, GK)

생년월일 : 1998. 01. 28 / 프로 데뷔 년도 : 2016년

현역 청소년 대표팀 소속 골키퍼. 작년 U-17 월드컵에도 참전했던 이력이 있지.

다만 이력이 조금 상이한 편인데, 프로 팀의 유스가 아닌 K3 소속 팀의 유스였음.

의정부 FC의 U-18 팀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여름 세레소의 오퍼를 받아 일본행을 택했고,

현재는 J3리그에 있는 세레소의 U-23 팀에서 뛰고 있음. 아직 더 큰 물로 올라오기에는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나봐.

일단 J3리그이긴 해도 출장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 저번에 올렸던 박성수보다는 입지가 살짝 더 좋지 않나 싶어.

게다가 나이를 생각하면 (올해 18살) 4년 뒤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확률 또한 높기 때문에,

일본 현지 경험이 있는 안준수가 스쿼드에 있다면 나름대로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여튼 아직 나이는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잘 성장한다면 대표팀의 차세대 골키퍼로 떠오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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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FC 도쿄 No.32, MF)

생년월일 : 1994. 12. 28 / 프로 데뷔 년도 : 2016년

작년까지만 해도 U-23 대표팀에서 자주 보였는데 올해는 차출이 좀 뜸해졌음.

아무래도 포지션에 경쟁자들이 많아서 (류승우, 문창진, 박정빈, 이창민 등등...) 그런 듯?

여튼 광운대 출신으로 올해 도쿄에 입단했지만, 아직까지는 J3리그에 있는 U-23 팀에서 주로 뛰고 있음.

그러나 득점 수만 보면 9골로, 올해 팀 득점 1위야 (...) 솔직히 저런 골잡이를 왜 U-23 팀에서 굴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

(여담으로 도쿄의 다른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은 무리키 5골, 번즈 1골. 오오 호주와 브라질을 제친 한국인의 위엄)

아마 나이 때문에 U-23 팀에서 뛰는 것이겠지만, 어차피 1~2년 더 뛰면 U-23 혜택도 사라질테니 그때는 1군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같은 한국인인 하대성과의 케미도 나름대로 기대했는데, (물론 둘의 나이차가 10살이긴 하지만...) 

유인수는 J3리그에서만 뛰었던데다가 하대성은 아예 나고야로 임대된지라 둘의 콤비를 못 보게 된건 조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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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승 (몬테디오 야마가타 No.22, DF)

생년월일 : 1994. 07. 21 / 프로 데뷔 년도 : 2016년

야마가타의 또다른 한국인. 포철중과 중경고를 거쳐 동국대를 다니다가 올해 야마가타에 입단했어.

뭐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선수겠지만... 사실 이제승은 축구계에서 가장 희귀하다는 평가를 받는, '왼발 잘 쓰는 레프트백' 이야.

즉 정말 엄청난 장점과 포텐을 갖고 있는 선수임. 다만 그럼에도 올해 출장은 1경기도 없었어.

인터뷰를 보니 축구 이외의 삶도 대비하기 위해서 포항 유스를 포기했다던데, 이게 독이 된 건 아닌가 싶음.

만약 한국에 남았더라면 포항, 더 나아가서는 K리그의 차세대 레프트백으로 거듭났을 가능성도 높았을텐데,

어쩌면 J리그로 간 것이 이제승의 그러한 재능을 죽인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도 본인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희소성을 잘 살린다면 곧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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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 No.24, DF)

생년월일 : 1991. 03. 16 / 프로 데뷔 년도 : 2013년

아시안 게임 이후로 대표팀에서 완전히 종적을 감춘 (...) 그 선수 맞음.

영등포공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13년 야마가타에서 데뷔했어. 그리고 데뷔 첫 해부터 28경기를 뛰었고.

그리고 2014년에도 아시안 게임 차출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야마가타의 J1리그 승격을 이끌었는데,

이런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정작 야마가타 측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에 따라 (...) 무적 상태가 되었지.

(아마 야마가타가 승격하면서 주전 선수들을 여럿 보냈던게 아닌가 싶어. 근데 그렇다 해도 이적이 아니라 방출을 택한건 왜일까...)

그래서 국내로 돌아왔으나 5년 룰로 인해 K리그 입단은 불가능했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 때문에 5년 룰을 별로 안 좋아해.)

결국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에서 잠깐 뛰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치기에 입단했고,

도치기가 강등된 후 치바로 이적했어. 다행히 치바에서는 계속 주전으로 뛰고 있더라.

개인적으로 하나 추측해본다면, 아마 5년 룰이 만료되면 K리그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음.

야마가타에서 방출된 후에 바로 일본의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굳이 한국에서 잠깐 뛰었던 걸 보면,

송주훈처럼 K리그에서 뛰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물론 자세한 사정은 선수 본인만이 알겠지만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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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형 (마츠모토 야마가 No.26, FW)

생년월일 : 1993. 11. 10 / 프로 데뷔 년도 : 2016년

개인적으로는 참 안습한 (...) 데뷔전을 가졌던 선수로 기억에 남네.

대충 요약하자면 7월 10일 가나자와 전에서 후반 막판 승리가 확정되자 한승형이 투입되었는데,

투입과 동시에 경기 종료 (...) 즉 기록 상으로는 1경기 출장으로 나와있지만 현실은 얼마 뛰지도 못했지 ㅠㅠ

여튼 상지대 출신으로 올해 마츠모토에 입단했고, U리그에서는 장신을 바탕으로 (191cm) 공격을 주도했던 선수였음.

설기현도 작년 U리그에서 한승형의 플레이 때문에 잠깐 페이스가 흐트러졌었다고 밝혔던 바가 있었지.

다만 U리그는 U리그고, 프로는 프로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래도 장신이라는 점을 잘 이용하면 나름 괜찮은 카드가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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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주 (카마타마레 사누키 No.28, MF)

생년월일 : 1995. 12. 07 / 프로 데뷔 년도 : 2016년

일단 고졸 프로 직행 선수야. 한양공고 출신으로 재학 시절 주전 플레이메이커였다고 하네.

그리고 올해 사누키에 입단해서 현재까지 3경기를 뛰었지만, (사실 3경기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함)

좀 오래 뛰었던 경기는 선발로 나왔던 처음 1경기고 나머지 2경기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 (...)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더 조명을 많이 받는 U리그를 거르고 바로 프로에 데뷔한 것 때문인지, 이 선수도 정보가 많진 않았음.

다만 나이가 젊은지라 5년 룰이 만료된 후에도 국내로 돌아올 기간은 좀 넉넉한 편이니, (만료 시점에서 26살)

더 두고 볼 여지는 있을 듯. 마침 사누키에는 K리그 출신 외국인들도 있으니 (다이고, 미구엘) 서로 소통할 소재도 있을 것 같고...

 

선수 소개는 이걸로 끝. 나중에 후기라도 써서 올려보겠음 ㄲㄲ

  • profile
    title: 성남FC열혈축덕 2016.11.12 23:05
    1, 2, 3편을 쭈욱 봤는데 많은 선수가 일본에 나가 있구나 ㄷㄷ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6.11.12 23:07

    ㅇㅇ 다만 예전에 비하면 판도가 많이 바뀌었지. 옛날의 J리그는 은퇴를 앞둔 노익장들이 여생을 보내는 곳이라면, 현재의 J리그는 신인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물론 경기에 뛸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ㅠㅠ...

  • profile
    title: 성남FC열혈축덕 2016.11.12 23:09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어찌보면 너무 무분별하게 일본을 가는게 아닌가 싶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6.11.12 23:12

    다만 거기에는 K리그의 문제도 조금 있다고 생각해. 일단 드래프트 때문에 선수들 입장에서는 언제 어느 팀에 지명받을지 몰라서 해외로 발을 돌리게 되고 (대표적으로 김보경) 팀들도 리그가 발전하니 선수 보는 눈도 덩달아 높아져서 입단 테스트에 숱하게 탈락하는 선수들도 많고 (역시 대표적으로 조성진) 그렇다보니 다들 어떻게든 기회 잡아보려고 J리그를 택하는게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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