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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대표팀 감독으로서 세운 목표가 있었을 거다. 대략 몇 퍼센트 정도에 이르렀다가 물러났다고 보나?

“한 75% 정도 왔다고 봤다. 그걸 90%까지 15~20% 정도 더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부상이라거나 하는 변수가 자꾸 생기니까 그걸 끌어올리지 못하고 끝난 거지. 솔직히 마지막 남은 쿠웨이트전은 홈에서 열리는 거니까 코치들하고도 나름대로 자신있었다. (기)성용이든 (이)청용이든 다 못 뛰고 있었잖아. 우리가 예선전은 좀 힘들어도 충분히 끌고 갈 수 있지 않겠나 봤다. 정작 2014년 본선에 가서 싸울 수 있는 전력을 2년 동안 예선전 치르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자는 거였지. 궁극적으로 본선에 뛸 수 있는 선수 중심으로 지금부터 맞춰가자는, 뭐 이런 얘기다. 그래서 나이 어린 선수, 중간 선수, 나이 든 선수를 균형있게 짜야 2014년 우리가 원하는 팀을 만들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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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공격수들한테 앞에 나가서 자꾸 볼 체킹하라고 하면 싫어해. 체력적으로 부담되니까. K리그에서 아무리 골 많이 넣는 선수라도 싫어해. 왜? 국내 팀에서는 그렇게 안 하거든. 골을 잘 넣을지는 모르나, 이런 건 우리가 2014년까지 지향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난 선수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써. 그런 면에선 철저해. 당장 못 따라오더라도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 선수에 대해선 가차 없어.”

국내파 잘하는데 안 뽑겠나

빠른 축구 더 잘하기 위한 선택

해외파는 힘들어도 템포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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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애들 성장과정과 우리 애들 성장과정이 달라. 유럽 애들은 훈련시스템이나 이런 게 팀별로 큰 차이가 없거든. 그러니까 대표팀에 뽑히더라도 별 지장이 없어. 예를 들어 전방에서부터 볼 체킹하자 이래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소속팀에서 늘 해오던 거니까.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국내파 애들이 잘하는데 안 뽑는 거 아니잖아. 해외파 애들은 게임을 당장 뛰고 있건 아니건 간에 그런 게 생활이란 말이지. 이런 스타일로 맞춰져 있어야 2014년까지 내가 원하는 빠른 축구 더 잘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거지. 해외파 애들은 힘들어도 템포 따라간다 이거지. 결국 얘네들이 팀에 주도적으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거다. 요즘 들어 해외파 애들이 주눅 들고 있는 거 같아 걱정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해외파애들이 처음부터 해외파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웃음밖에 안나온다 명불허전 조감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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