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계팀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회계파트는 팀장님 , 사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구여...
저희는 관리팀이고
팀장님이 다 관할 하시고
인사차장님, 총무과장님, 안전/보안 대리님
회계에 제 사수, 그리고 저
전산파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장님, 인사, 총무 제 사수 4분은
수시로 스크린 등의 모임으로 친분이 다져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일어난 일입니다..
목욜에 팀장님 빙부상........
그로 인해 다들 더 바뻐지는데..(장례식장 가야하고 가서 일도 도와야 하니...)
제 사수는 목욜 오전에 자기차 수리한다고 나갔다 오더니
오후엔 총무과장 차 수리하는데 따라갔다가 4기쯤에 들어오시고..
금욜에 회사 급여일이라
은행전표에 사용인감 받아야 하고,
팀장님 대리로 인감 가지고 계신 인사 차장님과 사수와 총무과장님 3명이 5시에
장례식장 가신다고 하고.. 해서 난 은행전표에 도장도 받아야 하니까~ 이러고 있는데
총무과장이 4시 30분에 사수에게 같이 나갔다 오시죠
(회사차 팀장집에 두고온다고..)
하더니, 사수가 나보고 가라길래
인감 받아야 해서 곤란할것 같댔더니
열라게 ㅣㄴㅇ로리ㅏㅇ너ㅗ하ㅣㅇ넘리ㅓㅇㄴ히ㅏㄴㄹ홀이ㅏ허ㅏㄴㄹ 난리 난리.....
여튼 갔다 오더니 또 홀나이ㅗ하ㅓㄹ오핸얼;ㅣㄴ어ㅣ하ㅓㄹ니하ㅓㄴ이러ㅟ만ㅇ 난리 난리...
그러는 와중에 임신 10주인 와이프가 갑자기 병원에 간다고 연락이 옵니다..
갈구는 사수 등 뒤에서 계속 갈구는데 무시하고 와이프 데리러 출발,..
와이프는 결국 입원했습니다.. ㅠㅠ
좁고 짧은 보호자 침대와의 사투끝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가 키가 187에 덩치도 좀..)
밤 12시에 집으로.... 그리고 아침에 출근해서
사수에게 와이프 입원해서
급여/자금 마무리 짓고 들가보겠다 했더니
사수가 니가 왜가냐고 처가에 장모님도 계신데 니가 왜 가냐고.....
열뻗쳐있는데...
마눌님의 문자.. 오늘 당장 수술하라고... 빨리 와서 수술동의서 쓰라고..
그래서 사수에게 업무 다 마무리 짓고 가보겠다고 했더니
사수 또 하는말,
수술동의서만 쓰고 들어와.....
지난번에도 업무분장되어있는데
자꾸 나에게 떠넘기길래 안하고 좀 딜레이 시켰더니
지시불이행 어쩌고 하면서 니가 회사 나가라고 했던 인간이기에..
수술동의서만 쓰고 들어와서 앉았는데... 자리에 열이 채 오르기도 전에
와이프의 연락 지금 수술받으러 들어간다고........
그래서 결국 다시 병원으로
회사는 인천연안부도 쪽, 병원은 부천쪽....
아 이게 먼 짓인가 싶고
열받고 분해서... 주말내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도대체 이 사수 라는 종자 어케 해야 할까요?
지금 생각으론 다른데 구하고 나갈때 인수인계로 엿먹일까 생각중인데..
다들 아이디어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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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파트는 팀장님 , 사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구여...
저희는 관리팀이고
팀장님이 다 관할 하시고
인사차장님, 총무과장님, 안전/보안 대리님
회계에 제 사수, 그리고 저
전산파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장님, 인사, 총무 제 사수 4분은
수시로 스크린 등의 모임으로 친분이 다져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일어난 일입니다..
목욜에 팀장님 빙부상........
그로 인해 다들 더 바뻐지는데..(장례식장 가야하고 가서 일도 도와야 하니...)
제 사수는 목욜 오전에 자기차 수리한다고 나갔다 오더니
오후엔 총무과장 차 수리하는데 따라갔다가 4기쯤에 들어오시고..
금욜에 회사 급여일이라
은행전표에 사용인감 받아야 하고,
팀장님 대리로 인감 가지고 계신 인사 차장님과 사수와 총무과장님 3명이 5시에
장례식장 가신다고 하고.. 해서 난 은행전표에 도장도 받아야 하니까~ 이러고 있는데
총무과장이 4시 30분에 사수에게 같이 나갔다 오시죠
(회사차 팀장집에 두고온다고..)
하더니, 사수가 나보고 가라길래
인감 받아야 해서 곤란할것 같댔더니
열라게 ㅣㄴㅇ로리ㅏㅇ너ㅗ하ㅣㅇ넘리ㅓㅇㄴ히ㅏㄴㄹ홀이ㅏ허ㅏㄴㄹ 난리 난리.....
여튼 갔다 오더니 또 홀나이ㅗ하ㅓㄹ오핸얼;ㅣㄴ어ㅣ하ㅓㄹ니하ㅓㄴ이러ㅟ만ㅇ 난리 난리...
그러는 와중에 임신 10주인 와이프가 갑자기 병원에 간다고 연락이 옵니다..
갈구는 사수 등 뒤에서 계속 갈구는데 무시하고 와이프 데리러 출발,..
와이프는 결국 입원했습니다.. ㅠㅠ
좁고 짧은 보호자 침대와의 사투끝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가 키가 187에 덩치도 좀..)
밤 12시에 집으로.... 그리고 아침에 출근해서
사수에게 와이프 입원해서
급여/자금 마무리 짓고 들가보겠다 했더니
사수가 니가 왜가냐고 처가에 장모님도 계신데 니가 왜 가냐고.....
열뻗쳐있는데...
마눌님의 문자.. 오늘 당장 수술하라고... 빨리 와서 수술동의서 쓰라고..
그래서 사수에게 업무 다 마무리 짓고 가보겠다고 했더니
사수 또 하는말,
수술동의서만 쓰고 들어와.....
지난번에도 업무분장되어있는데
자꾸 나에게 떠넘기길래 안하고 좀 딜레이 시켰더니
지시불이행 어쩌고 하면서 니가 회사 나가라고 했던 인간이기에..
수술동의서만 쓰고 들어와서 앉았는데... 자리에 열이 채 오르기도 전에
와이프의 연락 지금 수술받으러 들어간다고........
그래서 결국 다시 병원으로
회사는 인천연안부도 쪽, 병원은 부천쪽....
아 이게 먼 짓인가 싶고
열받고 분해서... 주말내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도대체 이 사수 라는 종자 어케 해야 할까요?
지금 생각으론 다른데 구하고 나갈때 인수인계로 엿먹일까 생각중인데..
다들 아이디어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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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화기만 불통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