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쿠웨이트-크로아티아와 9월 붙는다
축구계 관계자는 18일 “대표팀이 내달 6일 쿠웨이트와 A매치를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나흘 뒤엔 크로아티아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도 낙점됐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달 이란축구협회가 6일 갖기로 한 한국-이란 평가전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대안 물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시아 대륙은 지난 6월 최종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나 유럽과 남미, 북중미카리브해,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은 여전히 예선을 진행하고 있어 마땅한 평가전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3위 과테말라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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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쓴 기자 시말서 쓰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