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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0:57

강남티엔티라는 팀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https://www.kfootball.org/board/936665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6


부천이 1군전력을 가져갔는데

강남티엔티라는팀은 지금도 있는데...

뭐 퐈컵출전권을 축협에서 왜 허용안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른팀이라고 해석한거 아님?

부천은 나가고 싶다해서 이팀과 연관있다 주장했지만

이 팀이 남아있고 축협이 인정안했으면 별도 구단으

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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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profile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3.08.19 11:10
    연맹이 인정을 하고 자시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들이 지들 정체성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길래 저따위 주장을 했었는가가 포인트고, 그랬던 놈들이 이제와서 안양에 대고 떠든답시고 지들 얼굴에 똥칠하는 개소리들을 지껄이니까 개그인거-ㅋ
    댓글
  • ?
    title: 성남FC_구케니 2013.08.19 11:20
    이건 계도의 주장에 동의한다. 강남TNT를 적극적으로 대기에는 이런 문제가 있긴 하겠지.
    댓글
  • ?
    title: FC안양_구나뱅 2013.08.19 11:46
    위 사진은 강남TNT팀이 코니그린컵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당시 TNT는 부천축구클럽창단위와 함께 부천FC를 만들자고 합의하고 물밑 작업 중이였습니다.

    TNT는 내년 부천FC가 FA컵에 출전 하기위해 FA컵 출전권이 달려있는 코니그린컵에 참가하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해 4강에 들었고, 그 덕분에 FA컵에 진출권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뒤 TNT는 부천축구클럽창단위와 연합하여 부천FC 1995를 만들었습니다.

    FA컵 진출권도 자연스럽게 부천FC 1995로 넘어왔고 축구협회도 부천FC 1995의 FA컵 참가를 구두로 동의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1일 축구협회가 FA컵 참가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TNT와 부천FC 1995가 같은 팀으로 볼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부천FC는 TNT의 정식 등록 선수와 코치를 100% 전원 승계 했고, TNT의 정체성이 깊이 반영되어있습니다. 축구협회는 TNT 2군팀이 있으니 그 팀으로 출전하라고 하지만 그 팀은 정식 등록팀도 아니여서 FA컵에 출전 할 수도 없습니다. TNT 2군이 정식 등록팀이 아니라는 것은 축구협회가 더 잘 알것인데 이런 말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축구협회의 이러한 행위는 국내 축구발전에 찬물을 끼었는 일입니다. 현재 실력은 있지만 자금 사정등의 이유로 K3에 진출하지 못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그런 팀들은 FA컵 진출권을 어드벤티지로 사용하여 타 주체와 연합해 K3 진출을 모색 중입니다. 그런데 축구협회의 이번 결정으로 타 팀들의 이러한 행보에 큰 지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국내축구발전에 악영향을 미칠것입니다.

    부산은 대우에서 현대산업계발로 운영주체가 바뀌었지만 가입비, 축구발전기금을 다시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K리그도 아닌 K3팀인 부천에게만 이런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며 FA컵 출전을 불발시킵니까?

    이웃나라 일본에도 이러한 부천FC와 같은 사례가 여럿있었고, 국내축구의 활성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다른나라의 좋은 사례를 배워 국내에 적용 시켜 국내축구를 활성화 해야할 축구협회는 오히려 국내축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축구협회가 정말 지금이라도 FA컵의 흥행과 국내축구 활성화를 원한다면 'FA컵 참가 불가'의견을 철회하고 부천FC를 FA컵에 참가시켜야 합니다.

    축구협회가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댓글
  • ?
    title: FC안양_구나뱅 2013.08.19 11:46
    이게 1 부천에서 주장한 내용 ㅇㅇ

    이제와서 딴얘기중임
    댓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nibs17 2013.08.19 12:56
    결국 어느쪽 얘길 들어봐도 서로 찝찝한 구석이 있는데, 그것가지고 서로 까봐야 어느쪽에도 득될것 없이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는거.
    댓글
  • profile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3.08.19 13:56
    부천쪽이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거고, 안양쪽은 얘들아 니들 지금 그러는거 니 얼굴에 침뱉는거여 하고 있거나, 아니면 걍 무시하는 중. 부천쪽에서 북패충에 동화되다시피해서 떠들지만 않았다면 이런 논란 자체가 안생겼지. 지금 여기서 갑자기 양비론의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선후관계를 완전히 무시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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