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팀들의 딜레마가 N석을 기반으로 서포터즈 모임이 자리하면 시야 따지는 양반들이 살짝 가입을 꺼린다는 걸거야..
그래서 나는 한때 E석 모임을 꿈꿨었지.. 차마 N석에서 함께 하기 꺼려지는 양반들 중 일부를 유치하면 그림 나올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어.. 이유는 크게 두 가지야..
첫째, 실행에 은근 많은 이들이 필요하더라.. 최소 리딩, 탐돌이 깃돌이 등이 필요한데, 어느정도 숙달된 인원을 확보하기 힘들겠더라고.. 기존 나르샤 외에선 찾을 수 없고, 나르샤에서 빼간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완전 관련 없는 사람들을 모아야하는데 그게 힘들..
둘째, 나르샤와 차별점을 둘 수 없더라.. 장소만 E석이지, 결국 하는 건 N석의 나르샤 따라하기.. 솔직히 그림이 안 좋아보여..
그래서 그 생각을 접었지..
그런데말야..
홈에선 R석 시즌권으로 들어가게 되니 거기서 구단에서 주는 커피랑 과자 빠는 나이지만, 은근 경기장에서 섭팅 따라함.. 근데 그 섭팅 흥얼거리는 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긴다? 내가 흥얼거림으로서 다소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래..
이런 현상을 보면 전좌석 서포터즈화 라는거.. 은근 곳곳에서 응원가 흥얼거리기 등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생기는듯 해.. N석 코어에서 점핑하고 광섭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지지팀 서포터즈가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정도를 알리는 작업이 이뤄져야 이런저런 불만들도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네..
그래서 나는 한때 E석 모임을 꿈꿨었지.. 차마 N석에서 함께 하기 꺼려지는 양반들 중 일부를 유치하면 그림 나올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어.. 이유는 크게 두 가지야..
첫째, 실행에 은근 많은 이들이 필요하더라.. 최소 리딩, 탐돌이 깃돌이 등이 필요한데, 어느정도 숙달된 인원을 확보하기 힘들겠더라고.. 기존 나르샤 외에선 찾을 수 없고, 나르샤에서 빼간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완전 관련 없는 사람들을 모아야하는데 그게 힘들..
둘째, 나르샤와 차별점을 둘 수 없더라.. 장소만 E석이지, 결국 하는 건 N석의 나르샤 따라하기.. 솔직히 그림이 안 좋아보여..
그래서 그 생각을 접었지..
그런데말야..
홈에선 R석 시즌권으로 들어가게 되니 거기서 구단에서 주는 커피랑 과자 빠는 나이지만, 은근 경기장에서 섭팅 따라함.. 근데 그 섭팅 흥얼거리는 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긴다? 내가 흥얼거림으로서 다소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래..
이런 현상을 보면 전좌석 서포터즈화 라는거.. 은근 곳곳에서 응원가 흥얼거리기 등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생기는듯 해.. N석 코어에서 점핑하고 광섭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지지팀 서포터즈가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정도를 알리는 작업이 이뤄져야 이런저런 불만들도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