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살펴보면..
99년 부산대우로얄즈 3개월 감독대행 시절 리그 준우승
00년 베르디가와사키 감독 취임, 1st 스테이지 9위, 2nd 스테이지 10위, 종합 10위
01년 콘사도레삿포로 수석코치
02년 콘사도레삿포로 감독이 시즌 도중 성적부진으로 경질, 감독 승격, 16위로 J2강등
03년 콘사도레삿포로 감독으로 J2리그 9위.
04년 인천유나이티드 수석코치로 활동하다 로란트 감독 사임으로 감독대행, 12위로 마감
05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정식 취임, 2위. 소위 말하는 비상 시즌
06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으로 9위. 파컵은 4강.
07년은 잉글랜드 유학
08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으로 7위
09년 오미야아르디쟈 감독으로 J1 13위
10년 오미야아르디쟈 감독으로 시작했지만 조기 퇴임
11년 칭다오 감독으로 부임해 CSL 6위
12년 1월 다롄아얼빈 감독으로 부임해 4월에 경질.. 다롄아얼빈은 최종 5위 칭다오 중넝 감독 재부임 칭다오 중넝은 13위 기록
13년 현재 9위 달리며 짤림.
비상시즌 외의 시즌들이 그리 끌리지 않고, 심지어 02년 지금 우리와 비슷한 상황인 콘사도레 삿포로를 강등시켰다는 데 밑줄 좀 치고 싶다.
인천빠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장외룡 안 끌려.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