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안양빠들이 사태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암튼, 눈팅결과 나도 내 목소리 내는거 한번 해볼라고.
1. 난지도종자 유입후 탈퇴.
내가 알기로는 여기 분위기가 "패륜놈들 와서 활동하는거 안막는다. 단, 지들이 버틸 수 있다면 해보라지." 이정도 아니었나?
그리고 어제밤에 한 놈이 그렇게 들어왔다가 못버티고 나간거고.
못버티고 나간 놈 덕에 안양빠들이 버릇없이 자란 애들 취급 받은 것은 난 좀 동감 못하겠다.
단, 지나치게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할 경우 역공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건 안양빠 뿐만 아니라 다들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 안양빠가 고양KB 팬에 취해야 하는 태도.
말이라고 하냐? 졸라 할 말 없다...
안양이 잘한게 있든 없든, 원했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보레아스를 포함한 고양KB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팀을 잃었다.
안양빠들은 이 논란이 일어날 때 다른 누군가들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든간에,
최소한 고양KB 지지자들 앞에서는 유구무언이 되는게 정상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