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을용
아마도 이 양반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임은주 사장이 라디오에서
지역의 스타를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고 그 중에서 가
장 말이 많이 나오는 게 이을용이다. 근데, 지도자 경험이 매~~우
부족.
2) 김주성
김주성도 가능성 있다. 행정 쪽으로 있는 사람이긴 해도, 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 어차피 데니스도 없겠다, 꺼릴 양반도 없음.
마찬가지로 지도자 경험 전무.
3) 박종환
빠따? ㅋㅋㅋㅋㅋ 뭐, 강하게 팀을 휘어잡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박종환 감독의 스타일이 실리축구라는 것에 주목하고
싶다. 게다가 지역에서 유명한 사람. 근데, 임은주 사장이 김학범
감독보다 곤조 쩌는 박종환을 데려올까?
4) 김현석
의문부호가 너무 많이 붙는데다가, 현재 여축팀 감독 맡음.. ㅇㅇ
울산 수석코치 시절 썰들이 화려한지라 현실성은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능,,
4) 기타
외국인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 없다. 만약에 기타
로 따진다면 누가 나올까? 우리 수준에서 지를만한 감독이 있기는
하나? 씨발 강등이나 당해야지
대행하다가 따면 바로 정식으로
김주성은 지금 오면 커리어 훼손..
빠따는 축구계 들어오기 힘듬 사고친게 있어서..
가물치는 임은주가 꺼릴듯
외궈는 가능성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