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독 탈북하고 나서
북한 신필름에서 근무했던 사람들 상대로 사상투쟁할때
당시 신필름의 간판 여배우였던 장선희에게
처녀에게는 엄청난 수치심을 일으킬만한 질문으로 모욕을 줬다던데 ㅋㅋ
질문이
"너 신상옥이랑 몇 번 잤어?"
장선희의 대답은
"15번 정도 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이를 먹어도 젊은 여성들이랑 같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
늙어서도 그런 기회(?)가 많은듯...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이...
우리나라 영화계도 비슷하려나?ㅋㅋㅋ
남여 따지지 않고서도
교수님이 임권택 제자셔서 그 윗선배시대 부터 이야기 해주시는데
우오어오어어오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