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 찬스가 결정적인게 한경기에 못해도 5개 정도는 오는데...
위협적인 데드볼 스페셜리스트가 없다는 건 그걸 제 발로 갖다 차버리는 꼴이지.
어제 10개쯤 찬 코너킥 다 염기훈이 찼다고 생각해봐라.
그래 염기훈이 못하니까 코너킥도 한 5개만 생겼다고 치자.
그러면 문전 앞 프리킥 찬스랑 합쳐서 한 10개정도 세트피스 찬스가 생김.
그럼 시발 그 왼발이 한개를 못 건졌을까?
골은 몰라도 머리 쥐어뜯을거 한 세개는 나왔을걸...
염기훈 빠돌이라 이러는거 맞음... 그냥 아침부터 우리 땜통형 불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