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3시즌은 제외했음..ㅇㅇ
1. 김동찬 (69경기 19골, 06~10)
- 최전방보다는 인사이드 포워드나 처진 공격수로 주로 나섰는데 생각보다 경기당 득점력이 괜찮네.
2. 김인한 (81경기 19골 10~현재)
- 어떻게 김인한이 2위지.. 언제 81경기나 뛰었지... K리그 컵을 합쳐도 김동찬과 동일한 22득점. 올 시즌 부상만 아니었다면 진작 넘어섰을 기록인데. 아쉽다.
3. 까보레 (26경기 18골 07)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루시오 (35경기 17골 10~11)
- 데뷔 첫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한 괴물.. 어찌 보면 까보레보다 더 나았다고도 할 수 있고. 여름되면 폼이 떨어지는 게 보였지만 그래도 좋은 선수였음.
5. 인디오 (48경기 15골 08~09)
- 까보레의 뒤를 이어 경남의 주포로 뛰었던.. 김동찬, 서상민과 활발한 스위칭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모습이 기억나고.. 2009년인가 양산에서 GS 상대로 꽂아 넣은 프리킥은 아직 눈 앞에 선하다. 전남에서 우리 학살하던 모습도
데뷔시즌 윤비트-참치에게 묻혔지만 신인왕 후보였고 그 포지션에 마땅한 경쟁자도 없었고...(희한하게 부상이나 슬럼프로 알아서 자리를 내줌 ㅇㅇ)
조광래-최진한 바뀌면서도 꾸준한 신임을 얻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