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숙소 떠나 22시간 만에 리옹 도착
OSEN | 입력 2013.07.19 07:56
전북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위해 프랑스 리옹으로 출국했다. 이를 위해 오전 8시반경 전북 완주 숙소를 떠난 전북은 오전 11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오후 1시경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12시간의 비행을 거친 전북은 파리에 도착해 약 3시간을 대기한 후 1시간을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 리옹 땅을 밟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719075604387
스폰서때문에 고생고생... 리옹이랑 붙는다고 부러운 것만은 아니야.. ㄲㄲ
15명만 갔다고 하는 걸 보면 최강희 감독 입장에서도 그리 즐거운 원정길은
아닌 셈이겠고..
진짜 축구만 하고 오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