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감독 징역2년 구형…강 울먹 "한없이 부끄럽다"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동희(47) 전 감독에게 검찰이 징역 2년과 추징금 4천7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감독에게 브로커를 통해 돈을 제공하고 승부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주(錢主) 김모(33)씨에 대해서는 징역 4년이 구형됐다.
강 전 감독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고 농구인·농구 팬들에게 모두 죄송하다"며 "앞으로 남은 삶은 사회에 빚을 갚는 봉사를 하면서 살겠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718n34792
강동희 전 감독 말고 더 가담한 종자들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지....... 에휴..
그런 의미에서 이충희 감독님 파이팅...
이렇게 개농 레전드가 훅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