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업악받는 시대라는 게 느껴짐.
물론 [상상력이 업악받는 시대]라는 표현을 쓴 건 내가 아니라 내가 중딩 때 들었던 동양신화 강의 교수님인데
그 교수님이 강의 때 하신 말씀이 신화를 단순히 문화를 이해하는 코드로 볼 게 아니라 그 나라의 상상력을 이해하는 코드로 사용되면 수 많은 창작을 할 수 있다. 였거든.
자기는 교수인데도 만화 좋아하고(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으로 봤는데 참 부럽다 그러심ㅋㅋ) 영화 좋아하는데 그게 상상력이 원천이 되는 존재람서 만화와 영화는 나쁜 게 아니다. 게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랬는데
요새 대놓고 때려잡는 거 보면 참;
그러면서 창조경제 올
+ 저 교수님 동양신화로 책 쓴 거 많은데 재미있음ㅋ 잘 넘어감ㅋ
요즘 뭐든 원인을 게임 야동 영화등에서 찾는데 나중에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보는것도 폭력을 유발한다고 금지 시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