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비트 송진형 투볼란치 서는데 솔직히 수비에 대한 우려 많이 했는데 수비에 대한 문제도 없었고 둘다 탈압박 지렸음... 골 먹은 장면들은 다 중앙수비수들이 집중력을 놓쳐서 골먹었고 포워드진에서 좀만 집중력있게 골놔줬더라면......솔직히 공격진중 잘한 선수는 마라냥밖에 없었음 (서동현 친정사랑 페드로 페타랍모드) 그리고 제주는 너무 강박적으로 숏패스로 풀어나가려고 하는것 같더라 수원은 제주의 약한 체격조건을 잘 이용하고 라돈치치에게 공중볼 집중하니 얼마나 쫄깃하던지 라돈치치는 잘 떨궈주고 잘 넘어지고 뭐 열심히 하지는 않는것 같은데 확실히 재능은 있더만 개클 관심없는 내 친구왈 즐라탄 보는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