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11/0200000000AKR20130711186200007.HTML?input=1179m
이용수 세종대 교수는 "연맹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선수들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본다"면서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해당 선수들은 축구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서 "이들이 계속 사회적인 비난을 받아왔고 반성하는 자세를 고려해서 연맹이 결정을 내린 만큼 축구팬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캐리가 입 때문에 한참 욕먹었지만 진짜 그 판을 사랑하는 사람이긴 한 듯.
근데 축구는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