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경남 상대 5경기 연속 무패 도전
스포츠조선 | 김성원 | 입력 2013.07.12 09:30
강원FC 임은주 대표이사는 원정경기 출발 전 버스에서 "여러분 축구인생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뛰길 바란다. 나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그런 간절함이 있다면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다"며 선수단에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장 전재호를 비롯한 배효성 박호진 등 고참 선수들과 김근배 김오규 박상진 등 중견선수들은 "끈끈하게 달라진 강원FC를 제대로 보여주겠다.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반전의 시작이다. 그 끝이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홈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GS원이니까 기사 링크는 생략한다. 뭐, 어차피 우리 구단에서 낸 보도자료겠지만 ㅋㅋ
아직 절실할때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