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정호에 서동현 국대발탁.... 실패작이 되어서 홍명보(19.8[가나다별 순서] MB)가 국빠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요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일단 국ㅃ..아니, 국냄비! 국냄비들 날뛰는 것만 안봤으면 좋겠네..;; 국을 담아놓고있는데 저절로 끓여져서(탈락하거나 지거나 해서) 부글부글거리는 그런 꼴만 안봤으면...
[2](이건 건성건성 읽어도 돼!)
축구에 관심없었을 때 동물애니 덕질을 하다 온 사람이 축덕화된 현재에 와서도 그쪽 애니캐릭터(케로로, 소닉 등등) 형태로 그려서 표현하는 것... 다른사람에 비하면 다른 방법일까 싶은 생각이 있었ㅇ.. 이건 좀 그런가.. 내가 자책하는 건가?
게다가 그림체도 둘 이상을 혼합해 그리는 것이다보니(눈이 소닉 쪽에 가깝고 그외는 케로로 쪽에 가까운 그런 형태...) 남이 보기에 위화감이 더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그... 뭐라고 해야되나... 표현력이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해도 일단 음악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서라도 표현하거나 아니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저지르고 본다! 라는 마인드로 달려들고 보니 피를 볼 때도 있지.
지금까진 괜찮...으려나?
[3](개정치!, 약한 블라인드를 했으므로 알아서 하셔야...)
지금까진 아무래도 바그ㄴ.....아니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으니 그 때의 민주통합지지자들(새누리 까인가??)들이 미친짓ㅡ재투표 떡밥 투척ㅡ을 했지...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랄까? 내가 하고 싶은건 중도(라고 쓰고 정치무관심자라고 읽는다)인 아버지와의 마찰 썰이지..
대선 때 누구 뽑을지 말하는 거에서 내가 '문제인이ㅇ...'에서 그 이름 말하는 순간 "액티브스킬" 발동하신 아버지...
"니가 문재인 뽑겠다고?, 미친 ㄱㅅㅋ야. 박근혜 뽑지 누가 부칸에(또는 부칸의) 새끼(...)를 뽑냐."
라는 말이 나왔음. 순식간에 험악해짐. 어머니가 말리심.
"박근혜 뽑는다 말해야 기분 풀려."
성급한 일반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얹짢았던 것이었고 결국 대선 때까지도 포기 안했음. 그런데....
..........[박근혜 당선]............
.....나는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니... 싶었다. 아니 그전에, 대선 전의 아버지 발언 때문에 아직도 빡치는게..
' 민주당 뽑는 사람들 중 북한 새터민 등 북한과 관련된 후보 뽑는 사람(문재인을 예시로) = 매국노 같은 ㄴㄴ들 '
라는 논리인 것처럼 들리는 건 뭔가... 성급일반화오류인거 같아서... 기분 무지 나빴는데 지금도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