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감독은.. 해외파와 몇몇 선수들을 1군 혹은 베스트 11으로 두고
이번에 선발한 선수들을 2군 정도로 두고 이 중 절반 정도를 1군으로 승격시켜서
최종엔트리 23인을 만들거라 생각이 든다.
이번 소집이야 해외파 차출이 어려운 상황이란 특별함이 있는데
홍 감독 머리 속에 다음과 같은 1군 주전 선수들이 있을 거 같음.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손흥민, 김보경, 정성용, 박주영, 윤석영 등이
베스트 11멤버이고.
여기에 이번에 뽑힌 선수 중 성에 차는 선수 절반 정도를 포함 시켜서
최종 엔트리 승격제를 계속 실시 할 듯 함..
의외로... 베스트 11 안에 이동국이 있을런지도?
머 어찌 되었든간.. 기성용, 박주영은 브라질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