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던 강등권이 꿈틀댄다, 강원 4연속 무패
스포츠서울 | 입력 2013.07.07 18:23
이런 가운데 13일 강원-경남의 얄궂은 맞대결이 주목된다. 강등권과 1부리그 잔류권의 위치가 뒤바뀔 수도 있다. 강원이 이기면 4라운드(3월31일) 이후 단 한 번도 강등권을 벗어나 본 적 없는 강원이 시즌 첫 강등권 탈출을 환호할 수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707182311421
12위가 되더라도 자칫 분위기 잘못 타면 승강 PO에서 털릴 수 있기
문에 승강PO 안 가도 되는 11위 이상의 순위를 차지하는 게 중요하
므로, 경남을 꺾어야 되겠다... 파컵은 이겨도 되고 져도 되는 보너
스게임이라 생각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