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거 같다
안익수 - 현역 시절에 최강급 스토퍼였다며. 질식수비
봉명장 - 황선홍 曰 "우리 때는 봉길이형이 최고" 인천이 언제 이런 공격축구를 꿈꿨나? 박이천 감독대행 때나 잠깐 했지
최용수 - 이 사람은 귀네슈가 만들어놓은거 그대로 잘 물려받은 것이기도 하지만
서정원 - 윙덕. 서정진과 홍철이 크랙급으로 살아났지 대신 중원은...
김호곤 - 명 수비수였다고. 울산 수비진이나 수비는 항상 탄탄하지 김치곤을 어떻게 각성시키나 백종철이 비웃습니다
박경훈 - 오버래핑의 창시자라며? 그래서 그런지 공격축구 좋아하지
조광래 - 말할 것도 없지 자기가 현역 때 만화축구 했는지는 모를일이지만
차범근 - 누구나 다 자기같은 공격수가 되길 바랐을지도 몰라..
황선홍 - 박성호를 갱생시켰..으나 올해는?
최강희 - 최강희 감독이 오버래핑 창시자인가? 헛갈린다.
다 맞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 거 같아서 한번..
그리고 팀에 수비 잘했던 수비 코치라든가 김도훈처럼 쩌는 공격코치가 있는게 좋은거 같다 확실히.
지금 수원이 중앙도 중앙인데 협력수비 셋피스수비 대인마크 이게 잘 안된다고 하는데
코칭스태프들이 좀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았잖아 현역때. 감독이나 고종수나.. 이병근 코치는 모르겟는데 명 수비수 출신까진 아니니까
포항만 해도 감독은 레전드 공격수 출신, 강철 윤희준 두 사람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에 리그에서 오래 활약한 수비수들..
그냥 그렇다능. 반박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