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30704n27050?mid=s02&list=recent&cpcd=&date=
최강희 감독을 향한 조롱과 비난이 게재된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은 존재했다.
기성용의 지인은 4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그 계정은 기성용이 하는 것이 맞다. 그 계정은 기성용과 친한 선수와 몇몇 지인만이 알던 계정”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이 공개됐을 때 기성용을 사칭한 계정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이 계정과 연결되어 있는 이들 중 기성용의 누나인 기상아 씨가 있고, 몇몇 선수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계정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사칭 계정이라면 이들과 연결되어 있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이러한 글들을 기성용이 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지인도 “예전 일이라 그 글을 남겼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계정은 맞다”고 밝혔다.
지인의 배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