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mp;aid=0000114310<br /><br />
이 기사 밑에 스포츠서울기사가 있음
같은 장소의 인터뷰고

－기성용이 지난달 SNS를 통해 리더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나는 트위터를 안해서 모르지만 그 이야기를 전해듣기는 했다. 대표팀을 운영하면서 나만의 선이 있다. 그 선을 넘는 선수는 내치거나 경고를 주거나 한다. 그 틀안에 안 들어오면 버려야 한다. 선수가 용기가 있다면 감독에게 와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난 이천수나 고종수와 같이 말썽 부리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스타 중에 평범한 선수는 없다. 욕 먹더라도 와서 이야기 하는 선수가 좋다. 하지만 오해를 살 수 있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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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트위터 비겁하다"로 바뀜!

어제 위원석보다 난 상준이가 더 죽여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