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소리없는 엔진' 진경선, 팀 잔류 선봉에 섰다
조이뉴스24 | 입력 2013.07.02 10:52
시즌 종료 뒤 진경선은 챌린지로 강등된 광주FC로 이적했다가 어렵게 꼬인 매듭을 풀고 강원으로 다시 팀을 옮겼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 봤던 김학범 감독의 구애로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5라운드까지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 풀백, 측면 공격수 가릴 것 없이 뛰고 있다. 강원 선수단 중 유일한 전경기 풀타임 출전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702105209548
은중느님보다 한살 아래...
하지만 15경기 풀타임 소화중...
심지어 박호진 골키퍼도 부상때문에 지금은 벤치에 있고, 김근배 골키퍼 나오는 판인데...
김근배 골키퍼도 선전 중이라 이거 뭐라 할 말이 없는 상황..
그런데 진경선은 대체 불가능 ㄷㄷ 우리 오래오래 해먹어요 노벤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