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리그 챌린지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상주 경기에는......
전북 이승기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일반석에 앉아서는..전북 이승현 유니폼을 펜스에 걸어놓고 있었고
안양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경찰 경기에는..
북패충 한마리가 북패 정조국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일반석에 있었....
두경기다 진행요원들에 의해 쫓겨나거나 S석으로 이동하기는 했지만...
일단...대체...이 개념은 어디에 두고 온걸까?
안드로메다 42958호 행성에 두고 온건가?
아니면...그 인간들 눈에.. 2부리그 광주나 안양은 조낸 우스운 대상으로 보였던걸까?
어떻게 하면 그런 개념을 가지고 남의 팀 경기장에 찾아 갈 수 있는지?..
나도 올시즌 타팀 경기 두경기를 보러 갔었는데...두경기 다 실례가 되지 않기 위해 일코하고 경기 봤는데..
조용히 한쪽 구석에 찌그러져 있었는데.....
진짜 개념없는 GSK들은 축구장에 출입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제 내가 직접 강릉에서 목격한 북패 유니폼 입은 어린이 2명이나...
지난 주중 숭의 W석에 출몰해 버젓이 북패 유니폼 입고 앉아있던 인간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종자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