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30627083208920&p=SpoChosun
그런데 재밌는 대목이 있다.
팀을 깨뜨리는 선수에게는 '무관용'이 원칙이다. 손흥민이 풀어야 할 과제다. 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개인주의 색채가 강하다. 최강희호의 마지막 소집 기간에서도 소란이 있었다. 그는 훈련 중 여섯 살 많은 선배 수비수와 충돌했다. 훈련 후에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강력하게 대립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홍명보호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