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내 친구, 류현진 못생겼다"…'덤앤더머' 커플?
MBC '다큐스페셜'은 지난 24일 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생활기를 담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을 방송했다.
다저스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류현진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야시엘 푸이그가 뒤이어 나타났다. 푸이그는 '헤이 코레아'라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한 뒤 류현진에게 다가갔다.
이때 푸이그가 갑자기 류현진의 얼굴을 손으로 만졌다. 이어 푸이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다름 아닌 "내 친구, 못생겼어요(My friend, Ugly)"였다. 그러자 류현진은 "너도!"라고 외치며 반색했고, 푸이그는 다시 큰 소리를 지르며 류현진을 놀라게 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626n0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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