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를 개방하든, 공업지대를 더 만들든 뭐라고 해서 빈손으로가지 말아야... 빈손으로 가게 되면 우리 인민들도 개성 가지고 이빨 깠다고 생각해서..."
라는 요지로, 해주항로와 공단 개설을 자꾸 권유함ㅋㅋㅋㅋ
포기는 김정일이 했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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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김정일이 했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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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 떡밥으로 나오던 공기부양정으로 한강하구를 통한 상륙드립도 사라지는
막 들이대니까 부담감 느낀 정일오빠 ㅋㅋㅋㅋ
급격한 외부로부터의 유입.. 그것도, 남쪽으로부터의 러시는 북한의 중앙 집권자 입장에선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거였지.. 자기 자신의 통치 기반을 생각하자면 말이지.. 어떻게든 남쪽을 개새끼로 만들어야 자기 통치 기반이 단단해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