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루 지났으니 어젠가
존나 신박한 일이 일어남
한 아홉시 반쯤엔가 룰루랄라 하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맨 앞에 키 큰 놈이 나가더라고.
그리고 몇몇 애들이 따라 나갔는데
안 들어와
그리고 한 10분쯤 지나서 복도에서 담임 목소리가 딱 들리데.
아무튼 시간은 흘러서 담임이 교실에 들어오니까
담임은 담배도 안 피시는데 마일드세븐 비스므리한 깍데기를 가지고 오신 거야.
그 안엔 담배가 네 개 들어 있었다는데
걸린 네 명 중 하나가 독박을 쓰기로 한 건지
그 마일드세븐 비스므리한 게 지 꺼라고 했나 봐
근데 담임이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요 안에 네 개 담배 상표가 다른데?"
존나 신박한 일이 일어남
한 아홉시 반쯤엔가 룰루랄라 하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맨 앞에 키 큰 놈이 나가더라고.
그리고 몇몇 애들이 따라 나갔는데
안 들어와
그리고 한 10분쯤 지나서 복도에서 담임 목소리가 딱 들리데.
아무튼 시간은 흘러서 담임이 교실에 들어오니까
담임은 담배도 안 피시는데 마일드세븐 비스므리한 깍데기를 가지고 오신 거야.
그 안엔 담배가 네 개 들어 있었다는데
걸린 네 명 중 하나가 독박을 쓰기로 한 건지
그 마일드세븐 비스므리한 게 지 꺼라고 했나 봐
근데 담임이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요 안에 네 개 담배 상표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