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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팀 블로그 축구공작소(kffactory.tistory.com)를 통해 제공됩니다


26292C3A51B3E04B0828D2NIKE CUP 247의 현장상황

 

모든 스포츠는 ‘신선함’이 생명이다. 회도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것이 더 맛있다. 수족관에 있는 생선으로 만든 회는 왠지 2프로, 아니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축구 또한 그렇다. 아무리 재미있는 경기라도 재방송으로 보면 그 재미는 한층 떨어진다. 그렇기에 국내축구전문 팀 블로그 축구공작소가 ‘오늘의 K리그. 해외축구 앱과 합작해서 ‘NIKE CUP 247'을 글과 사진을 통해 생중계 한다.

 

영상이 아닌, 글이기에 박진감과 생동감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현장의 팔딱거리는 신선함을 산지직송으로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 그럼 지금부터 NIKE CUP 247 서울 본선 2일차 현장 상황 시작한다.

 

'두근두근' 현장의 숨소리

 

 

매치에 앞서 선수등록 문의를 하고 있는 선수들. NIKE CUP 247이라고 나이키 옷을 입고 온 선수들. 센스 만점이다.

 

 

경기장은 이미 준비 완료!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갖춘 경기장. 지금 당장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가 열려도 될 것 같다.

 

 

경기에 앞서서 일단 기념 촬영 한방! 남아공 선수들과 일본 선수들이 모여 만든 다국적 팀 광장중학교 LAST FC 선수 들이다. 정말 강해 보인다. 프로축구에서는 외국인 선수 등록제한에 때문에 불가능한 스쿼드다. NIKE CUP 247은 그런 것 없다. 그냥 축구를 사랑하면 누구나 오케이다.

 

 

경기에 앞서서 주의 사항을 듣고 있는 선수들. 나이키 컵은 풋살대회이기에 일반 축구와 다른 룰이 존재한다. 그래도 페어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점은 축구와 동일하다. 발로텔리가 아무리 멋있다고, 그가 경기장에서 하는 행동을 여기서 따라하면 큰일 난다. 잘못하면 경찰 아저씨랑 단둘이 경찰차 타게 된다.

 

 

치열한 본선 매치를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 모두들 공을 응시하면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 이 경기장이 그들에게는 김태희…아니 웸블리 스타디움이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일 것이다.

 

 

나이키 컵 챌린지에 도전 중인 중등부 텔레토비즈. 나이키 컵 챌린지는 정해진 미션을 빠른 시간 안에 수행하는 미션으로, NIKE CUP 247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볼터치를 하고 있는 저 선수, 왠지 고수의 느낌이 든다. 팀 이름은 풋풋한 느낌이 드는 텔레토비즈라고 지었지만, 실력만큼은 텔레비전 보는 어른들 못지않을 것 같다.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중등부, 고등부 8팀 공개!

 

드디어 'NIKE CUP 247' 고등부와 중등부 8강 대진이 공개됐다. 소위 '동네에서 축구 좀 잘하는' 애들 중 뽑힌 8팀.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된다.

 

팀 이름부터가 포스가 남다르다. 고등부 '첼시 짱짱맨', 중등부 'FC 오금' 등 역시 잘 나가는 팀들은 이름부터가 간지난다.

 

<고등부 8강 대진>

 

 

<중등부 대진>

 

 

NIKE CUP 247 결승 진출팀은?

 

드디어 NIKE CUP 247 중등부, 고등부 결승 대진이 발표됐다. 고등부에는 '흰민들레FC'와 '새싹팀'이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중등부에서는 'OUR TIME IS NOW' 팀과 'HAM JUNG FC'가 우승 트로피을 가져가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고등부>

 

 

<중등부>

 

 

NIKE CUP 247 챌린지 우승팀 발표!

 

나이키컵 챌린지 우승팀이 발표됐다. 팀원의 미션 수행 기록을 합산해 제일 이른 시간에 도전을 완수한 팀이 우승컵을 가져가는 이 대회의 우승팀은 중등부 'KOSTA CITY'와 고등부 'EGG FC'이다.

 

 

NIKE CUP 247 우승 팀 확정!

 

장장 9시간 펼쳐진 NIKE CUP 247 서울 본선 2일차의 우승 팀과 결승 진출 팀이 가려졌다. 우승팀은 중등부 ‘OUR TIME IS NOW' 고등부 '흰민들레 FC‘다. 그리고 이 팀들과 함께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팀들은 중등부 ’HAM JUNG FC'와 ‘KOSTA CITY' 그리고 고등부 ’새싹FC'와 ‘동탄FC'다.

 

 

<고등부 우승팀, 흰민들레FC>

 

 

고등부 우승팀 흰민들레 FC 선수들의 사진이다. 모두 축구 잘하게 생겼다. 또한 다른 이들은 모두 다른 곳을 바라볼 때 혼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저 선수, '모두가 YES할 때 혼자 NO'하는 그런 느낌의 선수 같다.

 

<중등부 우승팀, OUR TIME IS NOW>

 

 

중등부 우승 팀 OUR TIME IS NOW 선수들이다. 중등부 팀인 만큼 모두 순수하게 생겼다. 그나저나 여성 캐스터 분 참 예쁘게 생기셨다. 그러고 보니 선수들도 다 여성 캐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역시 저 선수들도 남자인가 보다.

 

이제 치열했던 대회가 끝났다.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승자도 있고, 패자도 있다. 그러나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 대회를 치른 과정을 살펴보자면 모든 팀들이 다 승자다.(필자가 이렇게 말한다고 찾아가서 나도 승자라고 트로피 달라고는 하지는 마라.)

 

‘오늘은 너다. 더 큰 무대로 나와라!’ NIKE CUP 247 대회의 문구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 대회에서 열과 성을 다한 선수들이었다. 그들이 흘린 땀과 열정에 감사하며 서울 지역 본선 2일차 현장 중계를 마치겠다.

 

이로서 서울 지역 본선은 막을 내렸고, 이제 다음은 대구다. 15일과 16일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 NIKE CUP 247에 참가하는 치열한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NIKE CUP 247 대구 지역 본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중계 = 정재영(spe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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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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