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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보답하기 위해'…이진현의 비엔나 이적 방식이 복잡한 이유
그런데 내년 1월 비엔나를 빠져나와 포항과 입단 계약을 맺고 다시 비엔나에 임대되는 길을 선택했다. ‘6개월 이적+6개월 임대’ 방식을 취한 이유가 있다. 자신을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지원한 포항 구단 은혜를 갚고 싶어서였다. 이진현은 포항 산하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 재학 중인데, 현재 K리그 이적시장이 닫혀 있어 지금 당장 포항 입단이 불가능하다. 반면 유럽 시장은 열려 있다. 이에 이진현은 일단 성균관대를 떠나 비엔나와 6개월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뛴다. K리그 선수 등록 기간이 열리는 내년 초엔 포항으로 적을 옮긴 뒤 바로 비엔나 임대 신분을 갖게 된다.
가려면 이렇게 가는거다 이 황가놈아..ㅠㅠ
ㅋㅋㅋ황통수 저격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거 진짜 빨리 제도 보완해야하는데 엿맹놈들은 생각조차 안하는듯;; 진짜 황희찬같은 개같은경우가 있었는데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