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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49&aid=0000061105&viewType=pc

 

2015년 모 언론 보도인데  2004년 LG 트윈스 이순철 감독-이상훈, 1990년대 초 현대 호랑이의 차범근 감독-최강희 두 사례를 들면서 신임감독과 베테랑 선수간 갈등을 들면서 초보감독의 어려움을 얘기하는데 종목을 막론하고 감독이라는 자리가 쉽지 않은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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