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 : 매탄고 경기 직관 했는데...
와.... 장난 없더라....
수비수가 걷어내다가 뒤로 간거 키퍼가 잡았는데...
간접 프리킥...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대로 결승골...
대건고 애들 경기 끝나고 펑펑 우는데 좀 안쓰럽드라....
7 구본철 8 김현수 10 정우영 18 천성훈 14 김성민 5명이 눈에 확들어오고..
매탄고는 9번하고 23이 눈에 띄드라....
근데... 인천 중구문화센터 그 인조잔디 경기장이 만석이라니 ㄷㄷㄷㄷㄷ
심판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음, 그게 어떻게 간접 프리킥이야 대체,
진짜 애들이 항의하면 눈 부릅뜨고 가오 잡던데... 개객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