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고 왔다. 포항에서 두 아들 데리고 갔다 ㅋ
울산에서 A매치봤을 때도 그랬지만 이런날은 경기장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낌.
결국 전반 20분 넘어서 경기장 입장함.
관중 5천명정도 였는데 조용히 경기 잼나게 본거 같다.
독일이 별다른 위협적인 모습 보여주지 않아서 좀 의야스러웠음.
눈 앞에서 두 골 본게 가장 큰 소득인거 같다.
어린선수들이라 세련미 보단 열심히 뛰는게 보기 좋더라.
5시경기도 보고 싶었으나 아이들 체력 때문에 나왔는데
지금. 후반 2대 2 꿀잼이네
화욜경기 보러가야지 난... 고생했수.. 길은 안막혔고? 그나마 유성아이씨근처라 다행이네 경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