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 > 6월 6일 현충일
제주종합 -> 서귀포월드컵
슼이 리그 12R->아챔 16강을 치뤄야 하니 어쩔 수 없다 치지만
현충일에 7시 경기라 수원 원정팬들을 전혀 배려 안 한 일정이라고도 볼 수 있네.
경기가 오후 9시에 끝나 비행기 타면 자정 넘겨 도착이고 수원 도착하면 완전 새벽인데
공휴일이니 오후 3시 OR 5시에 해도 괜찮은데 두팀이 약간 고집을 부렸네.
근데 아챔 16강 1차전이 5월 24일 이면 평일인데 오후 3시.. 이 것도 좀 애매 하네. 사람들이 가서 응원 할 수 있는 시간대도 아닌데. 여기도 전주종합 처럼 노후하고 야간 조명시설이 부족해서 야간경기 못치뤄서 시간을 이따구로 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