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국빠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전북빠들도 지금 상황에선 국대가 2위 이상 들어가는 걸 비는 게 좋을걸?
조 3위 = 월드컵 탈락이 아니거든.
우리에겐 아시아 최종예선 플옵이 있다.
( 9/6, 9/10 )
그리고 그거 이기고 나면 남미 5위랑 플옵이 있다.
( 11/15, 11/19 )
최강희의 목표는 '월드컵 진출시킨다' 라
저기까지 가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강제연임일걸?
그냥 6월 끝 경질! 이러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텐데?
그러니까 우리는 국대 따위는 관심 끄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서 우즈벡한테 무 캐고 결국 조 3위 될 것 같으면 기분 탓이겠지?
까놓고 경기는 안 봤지만 듣자 하니 전체적인 난국이더만...
애들 정신력이 개판이란 생각이 들면 기분 탓일거고.
여튼 뭐 남은 두 경기 잘 해야 국빠들 짖는 소리 덜 듣고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