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팀들의 메리트가 꾸준히 없는 건 사실
당장 나만해도 상위를 가든 하위를 가든
우승권이나 강등권과 멀면 경기 몰입도가 떨어지니 말임
물론 이런 팀들간의 경기 역시 루즈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거의 모든 경기가 만석인 뻥피엘이나 독국 축구를 봐도
순위가 어느정도 정해진 후반기엔
유럽대항전 티켓이나 강등과 상관없는 중하위권 팀들은 경기장에 빈 곳이 보이기도 하니까
스플릿이든 전.후기리그든 단일리그든
중위권 팀들에게도 악착같이 해야하는 동기가 생긴다면 달라질까라고 생각해봄
현 스플릿에선
상,하위로 구분 된 후 순위에 따라 승점을 차등지급해서
어느팀이건 아챔티켓이나 강등에 닿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지만
안 될 듯
뭘 해도 안 될 듯
우리 연맹느님들은 일을 안하니까
ㄷㄷㄷㄷㄷㄷ
그니까 전기리그 + 8강 플옵을 해야한다는거임 님이 말한거 전부 보완해줄 제도가 밑에 MX리가임
18팀으로 리그 구성 1위~8위 챔피언쉽 토너먼트 진출 15위~18위 강등 이러면 중위권~중하위권 싸움 박터짐 1경기에 따라 토너먼트권또는 강등권으로 바뀔 수 있다. 어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