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버스막기 두번은 그래도 인내심이있고.
그래도 한번 더를 외치는 시그널이었고.
애정이 그만큼 있었으니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그런 애정 인내심도 다 떠나버린거같다.
즉.
무관심으로 가버렸다는거지.
이게 가장 큰 두려움으로 작용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변화를 추구해야하는데 그런 시그널이 하나도 안보인다.
팬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만.
그 자리에서 움직이고 다가오도록 접근시켜야하는데.
그 자리에서 떠나도록 하고 있다는거.
정말 큰 문제인거 같다.
어제 힘을 내라 수원 콜은.
선수단이 아닌.
이런 수원팬들을 위한 프렌테의 콜이지 않았을까.
감독을 왜 부르지 않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서정원이라서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듯한데 ...
어제도 경기끝나고 서정원만 계속 봤는데 광주애들인사하고 나니 혼자 쏙들어가던데 ..
오히려 김태영 혼자남아서 선수들 인사하러 가라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