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드결제 상태 이상으로 문의 보냈었는데,
언감생심으로 현장수령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서울 사무실로 연락 주고 오면 준다해서 동역문 가서 냉큼 받아왔습죠.
3번 출구 가서 연락하니까 판매처 직원분이 직접 나와서 건네주고 가심 헤헤
작년 거랑 소재도 거의 같고 시원합디다.
가장 걱정했던게 사이즈였는데, 목 부분도 작다 작다 하더니 그냥 잘 들어가고
전반적으로 작년 105랑 거의 차이 없는듯 하군요. 적당한 스판 핏에 행복합니다.
이름 마킹이 여전히 좀 위쪽이 아닌가 싶긴 한데, 이건 그냥 스타일인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