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사기 회복 차원 '힐링캠프' 떠난다
풋볼리스트 | 윤진만 | 입력 2013.06.02 05:08
대다수 K리그 구단들이 훈련에 열중하는 여름 휴식기. 수원블루윙즈는 '힐링캠프'를 차린다. 6~7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텐트형 숙소에서 살을 부대끼면서 후반기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1일 경남FC와 K리그 13라운드를 치른 수원 서정원 감독은 "1라운드부터 정신없이 달려왔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주고받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한데 모여 등산도 하고, 바비큐도 구워먹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오순도순 이야기도 주고받는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602050804172
그래도 작년 캐리비안베이보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