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호주언론기사 발췌.
호주의 유망주들이 유럽에서 실패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우리의 희망 나단번즈와 도르트문트의 서브키퍼 미첼랑게락을 예를 들면서 깠다 ㅋㅋ
번즈의 경우 2008년 애들레이드에서 환상적인 성공을 거둔 후 아테네가서 망테크. 한국에 팔렸고,
지금은 더욱 더 안좋은상태라고...
반면, 성공적인 사례로 로비크루즈를 예로 들었음.
제기랄
호주에서도 이런 명성이면 A리그에 팔아먹기는 글렀다...
애들레이드 팬들은 지금도 우리가 병수를 그리워하는것처럼 번즈를 그리워하는거같아서
헐값에 팔아넘길수있지 않나 했더니...
그런 희망도 빠염.
그래 내년까지 그냥 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