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가 없어져서 난민생활을 하면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라고 몇날몇일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잡아당기는 팀이 있더라고
그 팀으로 가겠다고 선언한지는 좀 됐는데 물론 커뮤니티에는 오픈하지는 않았고
내가 있는 축톡방과 SNS에서는 오픈한지는 꽤됨
구단 물품도 구입도 했거니와
그동안 토해내지 못했던 울분과 열정을 여기다 쏟으려고
그팀은 바로 성남FC 글을 쓴 시점에서 80일 됨
예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