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는 회사에 따라 구단의 의지에 따라 고유 색에 따라 유니폼이 천양지차로 달라 질수가 있음..
안양 홈
안양 원정
부천
대전
부천은 킷스폰서.메인 스폰서를 황금색으로 처리 한게 돋보이고 안양.대전 과는 다른 등번호 폰트를 썼음. 대전은 기존의 유니폼 색을 유지 했지만 메인 이미지.엠블렘의 차이가 큼. 안양은 원정 유니폼이 하얀색으로 바뀌었고 소매의 안양 한자 폰트가 돋보임. 같은 아스토레인데. 3개 구단이 이렇게 갭이 큰 유니폼을 냈다는건 디자인 회사가 어느 정도 팀에 바탕이나 구단색을 이해하고 만들었다고도 해석할수 있음
우리는 스미스스포츠/부천은 라보나/대전은 장부다
이번에 세팀다 유니폼 원안은 전문 스포츠 디자인 그룹에서 만듬
여담으로 우리 원도안이 저것보다 좀 달랐는데
아스토레 공정에서 도안이 안살아서 수정했다는 후문이 ㅎ
확실히 기획과 생산이 전문화되면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