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포인트임.
클래식 : 3백의 완성도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3백을 시도할 것으로 보임.
수원, 전남은 고정적으로 3백을 쓸 것 같고
인천, 전북은 때때로 3백을 쓸 것 같음.
포항은 쓸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ㅋㅋ
반대로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한 GS도 있음.
과연 얼마나 완성도 있는, 전술적으로 특이한점을 보여주는 팀이 될까.
챌린지 : 감독 열전
상대적으로 팀간 격차가 거의 없는 듯한 리그.
새로온 감독들이 많아 지략 싸움이 궁금함.
모두가 다르다고 하는 김병수
이미 상위리그에서 검증된 박경훈, 조덕제, 조진호
자신만의 색이 있는 김종필
다시 돌아온 이영익
덕장 송선호
기존 저력의 김종부, 정갑석
어느하나 만만치 않은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로움.
클래식 챌린지 할거없이.
2017은 춘추전국시대가 될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