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상시판매에 대해서.
유럽의 사례와 J리그의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고 쏘아붙인건 아니고.
약 7분간 통화하면서.
한 이야기들.
나의 이야기:
우리의 시장규모 구매력등이.
유럽이나 J리그보단 적은거 인정한다.
그러나.
신규팬들이나 기존 팬들이 가장 다가가기 쉬운.
그런 굿즈가 유니폼이고.
구단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구단을 대표하는 굿즈가.
유니폼인데 이거만이라도 상시판매를.
해야하는거 아니냐?.
블루피버때부터.
품절이라고 매진이라고 언플하는거부터가.
잘못된게 아닌가?.
신규팬들이나 기존팬들은.
유니폼을 사고싶어도 특정 날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다.
다른건 안바란다 유니폼이라도 상시판매를 해달라.
답변:
MOQ 이야기가 나왔다.
몇백벌 더 팔자고 1-3천장 더 찍을 수는 없는거다.
그러나.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다.
그러나.
아디다스 측과 협의를 해도 말 못할 어려움이 있다.
J리그나 유럽같은 시장이 아니니까.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런 문제가 사라질거라 약속한다.
이번 유니폼 재발주는 오늘 협의 중이다.
나의 이야기:
굿즈 판매로 구단이 손해를 아예 안보려고하니까 문제다.
내말은 지속적으로 손해만 보라는 말이 아니다.
구단이 마케팅하고 DIF가 판매하려고 마케팅하는 이유가 먼가?.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서 하는거 아닌가?.
재고가 있으면 그걸 더 팔기위한 마케팅을 해볼 생각은 안하는가?.
1-2년 손해를 감수하고 기존팬 신규팬들이.
유니폼을 상시적으로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시킨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익이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 신규팬 할거없이.
구단 굿즈들에 다가가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고.
물건을 팔려는 마케팅을 해주길 바란다.
답변:
위에서 말한대로 구단에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작사 이야기를 하는거보아.
아디다스가 문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총체적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왜 전부 책임을 회피하는지.
수원이면 1-3천장 더 찍어내도 다 팔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