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수원삼성 승점이 상주보다 높지.
하지만 결국 K리그의 결과는 순위로 매기는 법이며 상주가 수원삼성보다 높은 순위로 결과가 남는다.
또한 프로는 결과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는다.
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다 한 눈에 쏙 들어온다. 레니는 8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렇게나 욕먹던 레니가 나갈 때 6위였고 인창수 감독대행이 5위로 팀 만들어서 박건하에게 물려줬건만 박건하는 끝내 5위를 유지하긴 커녕 떨어트렸다. 자기가 팀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놓고 후반에 심폐소생술 열심히 해봤자 결국 전부 감독의 책임일 뿐.
내 기억이 맞는지 틀린지는 기억 안나는데 8위일 때 아래 세 팀이 현재는 없는 두 팀과, -10의 패널티를 가진 경남이었다. 실질적 꼴찌.